concern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許蘭雪軒[허난설헌] / 貧女吟 [ 빈녀음 ] 貧女吟 [ 빈녀음 ] 豈是乏容色 [ 기시핍용색 ] 내 얼굴 어디가 모자라는가 工針復工織 [ 공침부공직 ] 바느질도 잘하고 베도 잘 짜는데 少小長寒門 [ 소소장한문 ] 어려서부터 가난하게 자라서 良媒不相識 [ 양매불상식 ] 좋은 중매쟁이가 알지 못하네 夜久織無休 [ 야구직무휴 ] 밤이 깊도.. [스크랩] 계연회전 이명옥 이명옥 강숙희 강숙희 구정애 구정애 구정애 권순교 권순교 권순례 김연희 김연희 류금주 김연희 김연희 류금주 성지하 손헌숙 손헌숙 손헌숙 손헌숙 신상숙 유기동 유기동 이경옥 윤순옥 이경옥 이극희 이미숙 이미숙 정옥연 정옥연 조은이 조은이 조은이 최태름 최태름 최태름.. [스크랩] 먼지 - 이해인 영상제공..예쁜수선화 먼지 / 이해인 수녀 먼지가 정다운 것은 날마다 나도 모르게 먼지를 마시며 살고 날마다 일어나서 먼지를 쓸며사네. 어디서 오는지 분명치 않은 먼지와 먼지 하얀 민들레 솜털처럼, 먼지가 정다운 것은 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기 때문이지 어느날 나도 한줌 가벼운.. [스크랩] 한국한시 남정천 위에서 노닐며-성운(成運) 波上橫橋臥彩虹(파상횡교와채홍) 물결 위의 가로지른 다리에 무지개 누웠고 山花倒影染猩紅(산화도영염성홍) 산꽃은 거꾸로 그림자 드리워 붉게 물들인다. 令人何物薰成醉(령인하물훈성취) 사랑스런 사람은 무슨 향기에 취하였나 滿面吹來楊柳風(만면.. [스크랩] 귀안 歸雁(귀안) 봄에 와 있는 만 리 밖의 나그네는 난이 그치거든 어느 해에 돌아갈까? 강성의 기러기 똑바로 높이 북쪽으로 날아가니 애를 끊는구나. 요점 정리 갈래 : 오언절구 연대 : 두보가 53세(764년) 때 피난지인 성도에서 지음 성격 : 애절함, 향수적 제재 : 기러기 주제 : 향수, 고향을 그.. [스크랩] 도중 도중(途中) 貊國初飛雪(맥국초비설) 春城木葉疏(춘성목엽소) 秋深村有酒(추심촌유주) 客久食無魚(객구식무어) 山遠天垂野(산원천수야) 江遙地接虛(강요지접허) 孤鴻落日外(고홍락일외) 征馬政躊躇(정마정주저) 맥의 나라 이 땅에 첫눈이 날리니, 춘성에 나뭇잎이 듬성해지네. 가을 깊어 .. [스크랩] 방김거사야거 訪金居士野居(방김거사야거) 정도전 가을 구름도 떠가고 온 산은 고요한데, 나뭇잎 소리 없이 떨어지니, 온 땅은 붉기만 하네. 시냇가 다리 위에 말을 세우고 돌아가는 길을 물으니, 모르겠구나, 이 몸이 한 폭의 그림 속에 있는지를. 요점 정리 형식 : 칠언절구 시간적 배경 : 가을 운자 : .. [스크랩] 山行(산행) 遠上寒山石徑斜 원상한산석경사 白雲生處有人家 백운생처유인가 停車坐愛風林晩 정거좌애풍림만 霜葉紅於二月花 상엽홍어이월화 멀리 한산에 오르려니, 돌길은 비스듬한데, 흰구름 이는 곳에 인가가 있네. 수레 멈추고 가만히 늦은 단풍을 즐기니, 서리 맞은 잎이 꽃보다 붉구나. 정선.. 이전 1 2 3 4 5 6 7 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