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천 위에서
노닐며-성운(成運) 물결 위의 가로지른 다리에 무지개
누웠고 산꽃은 거꾸로 그림자 드리워 붉게
물들인다. 사랑스런 사람은 무슨 향기에 취하였나 얼굴 가득히 불어오는 버드나무 바람이여. |
출처 : 석산 강창화
글쓴이 : 영롱한 먹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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