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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보석&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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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개-너울.쓰개치마. 장옷 1.너울 조선시대에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쓰던 쓰개로는 너울·족두리·가리마 등이 있다. 너울은 조선시대 여자들의 쓰개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고려시대에 들어온 몽고의 유습으로 보인다. 유래에 대해서는 〈연려실기술 燃藜室記述〉 기호조(奇虎條)에 "천을 원립 위에 씌워 아래로 드리우며 ..
쓰개ㅡ조바위 조바위 조선시대 말엽부터 부녀자들이 사용하던 방한모의 하나. 겉은 검정 비단, 안은 남색 비단이나 무명이 대부분이며 겹으로 만들었다. 정상부는 열려 있고, 앞이마와 귀, 머리 전체를 덮게 되어 있다. 또 빰에 닿는 부분은 동그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귀가 완전히 덮이고 길이는 뒤통수를 가릴 ..
쓰개ㅡ아얌(드림의 옥나비 장식) 아얌 조선시대 여성들은 겨울 나들이를 할 때 방한모의 일종인 아얌을 착용하였다. 윗부분은 둥글게 파서 공간을 두고 앞에는 술 장식을 한다. 이마 둘레의 검은 단에는 모피를 대고 뒤에는 검정, 자색 등의 넓은 비단으로 아얌드림을 길게 달아 늘였다. 위는 고운 털로 되어있고 가장자리에는 2-3cm의 ..
여러가지 머리장식 비녀 대개 머리를 가지런히 빗고 뒤통수에서 땋은 머리를 둥글게 말아 올리고 비녀를 꽂는 쪽머리에 많이 사용되었다. 뒤꽂이 뒤꽂이는 쪽머리에 덛꽂는 장신구로 궁가(宮家), 반가(班家), 일반의 품위 나름대로 종류나 재료의 우열을 가려 사용하였다 여기의 뒤꽂이는 꽃과 나비 등을 칠보 등을 이용..
머리장식 ㅡ 첩지 고운별 http://planet.daum.net/mirson7011/ilog/5368693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머리장식 첩지 족두리나 화관 등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상류계층이라도 예장 외에는 하지 않고 궁중에서는 평시에도 하고 있어 신분을 표시하기도 한다 용첩지,봉황첩지는 황후와 왕비가 사용하고 개구리..
도투락 댕기와 화관그리고 족두리 고운별 http://planet.daum.net/mirson7011/ilog/536919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도투락댕기 머리를 장식하기 위하여 머리 끝에 드리우는 헝겊의 일종. 도다익당지(都多益唐只)라고도 한다.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신부가 원삼이나 활옷의 혼례복을 입고 족두리나 화관을 쓸 때 쪽진 머리의 뒤..
보석들
로제타석[Rosetta Stone] 로제타석[Rosetta Stone]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 중에 나일 강 어귀에서 발견한 비석. 1799년에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 중에 로제타(나일 강 어귀)에서 발견한 비석이다. 세로 120㎝, 가로 75㎝, 최대 두께 30㎝인 검은색 현무암이다. 표면에는 고대 이집트의 국왕인 프톨레마이오스 5세의 덕을 칭송한 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