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n/漢詩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小 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小 池 無 風 湛 不 波 有 像 森 於 目 何 必 待多 言 相 看 意 已 足 慧諶 (無衣子) 바람 없이 물결이 일지 않으며 삼라만상보다 더 많은 것이 비치네 어찌 많은 말이 필요 하랴 바라보면 이미 뜻이 통하네 泣別慈母) //申師任堂 泣別慈母) //申師任堂 慈母鶴髮在臨瀛 늙으신 어머님은 임영에 계신데 身行長安獨去情 서울로 향해 홀로 떠나는 이몸 回首北村時一望 머리 돌려 북촌을 이따금 바라보니 白雲飛下暮山靑 흰 구름 나는 아래 저녁산만 푸르네 서리 //宋時열 서리 //宋時열 雪 遇 泥 還 染 松 迎 霜 益 靑 人 情 有 兩 樣 玆 事 孰 淸 停 눈이 진흙을 만나니더러워지고 솔이 서리를 맞으니 더욱 푸르지 사람도 두가지 모습이 있나니 그일을 누가 가늠 할거나 ! 送己丑吟 //都志士 送己丑吟 //都志士 瑞雪紛//滿太虛 森羅萬象一圓居 送年己丑迎新日 無碍彰明禱意如 瑞雪이 펄펄 내려 온 하늘에 가득하니 森羅萬象이 우주안에서 편안히 쉬고 있네. 己丑해를 보내고 신년을 맞이하오니 의여막힘없이 彰明하여 뜻대로 이뤄 지소서 지소서 石溪 石溪 一流一不流 有<口墨=묵>有非묵 鳴咽乃歸何 憶長天一色 <太古國師 普愚> 하나는 흐르는데 하나는 흐르지 않네 침묵하는 것도 있고 침묵 하지 않는 것도 있네 목메인 소리로 어기에 돌아가나 넓은 하늘과 한빛일 것을 생각하네 正旦上堂云 正旦上堂云 新 年 佛 法 爲 君 宣 大 地 風 流 氣 浩 然 宿 障 舊 殃 湯 寒 雪 神 光 遍 照 日 昇 天 새해의 불법을 그대 위해 말하리라 대지의 풍류가 그 기운 호연하네 전생의 묵은 업장을 눈처럼 다 녹이고 신령스런운 빛을 비추며 해가 솟아 오르네 眞覺國師// 慧諶 春夜宴桃李園序 春夜宴桃李園序 夫天地者는萬物之逆旅요 光陰者는百代之이라 而浮生이하니 爲歡이幾何오 古人秉燭夜遊良以也라 況陽春이召我以煙景하고 大塊徦我以文章이라 會桃李之方圓하여 序天倫之樂事하니 群季俊秀皆爲惠連이어늘 吾人詠歌獨慙康樂가 幽賞에高談이轉請이라 開瓊筵以坐化하고비우상이취..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