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irituality/ 묵주의 향기



< 손 >

갓 태어날 때의 인간은
손을 꽉 쥐고 있지만
죽을 때에는 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뒤에 남은
인간에게 주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이다.

- 탈무드에서 -

 

' spirituality > 묵주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0) 2010.05.03
[스크랩] 대지의 겸손  (0) 2010.04.28
살아있는 바다  (0) 2010.04.20
우리는 나그네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0) 2010.04.20
현명한 사람, 강인한 사람  (0)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