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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설날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 내시고 우리 들의 절 받기 좋아 하요

    

  ○우리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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