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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소통하는 삶

함께 사는 이들과 소통하는 삶은 즐겁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좋은 일을 한다는 미명하에, 지나치게 분주히 외적으로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 대한 소통의 삶을 등한시 할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은 사람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나와 함께 사는 이들과 마음 따스한 소통이 우선일 때 가능한 일입니다.

자기 자리를 잘 지켜나가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때,

 그 눈은 보다 선명하고 분명하게 세상을 직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석진 신부님 말쯤)

 

별이는 너무나 동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많이 상처주고 상처받고 살지만 모릅니다

내 마음 안에서만,  상대를 보기때문이죠

가족관의 원활한 소통은 관심이자 배려입니다

내가 지켜야 할 자리

가장 먼저 봉사하고 헌신해야 할 사람은 어디에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내기쁨, 내사랑,내감사,

우리 가족에서 출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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