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창작시 거울 앞에서 lucina 2015. 2. 4. 22:20 <거울 앞에서> 손 헌 숙 별빛 쏟아진 은쟁반에 눈이 부시다 마치 레미제라블을 공연하듯 지친 영혼의 만물상 눈물을 뚝뚝 흘리는 고해 번쩍이는 섬광의 혼돈 자애로운 눈빛 영혼과 육신은 나의 것 내 평화 네게 있노라. 11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루치나의 일상 'life > 창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광(發光)의 만남 (0) 2015.09.30 지바고의 열차 (0) 2015.09.30 모리화의 戀情 (0) 2015.01.08 아침이슬 (0) 2015.01.08 땅콩볶아요 (0) 2015.01.06 'life/창작시' Related Articles 발광(發光)의 만남 지바고의 열차 모리화의 戀情 아침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