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온 자료를 보면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야생화는 들에나 야산에서 흔히 볼 수있는 種외는 접하기 힘들지만 이렇게 블로그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즐겁다
여름철이 다가오면 지구상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이라 ‘버섯의 여왕’ 이란 칭호를 가지게 된 노랑망태버섯은
모양과는 달리 몸에서 암모니아 악취를 풍겨낸다.
망태버섯은 대나무의 습한 지대에서 많이
피어나 식용이 가능하지만 노랑망태버섯은 노랑망태를
제거하고 심은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먹기를 꺼리는 독버섯의 일종이다.
8월경 장마철 뒤에 많은 모습을 선보이며 피어나서
소멸될 때 까지 긴 시간을 가지지 못한 관계로
때를 맞추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하는 행운을 갖는다.
흰망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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