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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마음 풀어주기 ~ 아픈 마음 풀어주기 ~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 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
봄이야 봄이야 - 용 혜원 봄이야, 만나야지. 바람 불어 꽃잎을 달아주는데 너의 가슴에 무슨 꽃 피워줄까? 봄이야, 사랑해야지. 춤추 듯 푸르른 들판이 펼쳐지는데 목련은 누가 다가와 가슴 살짝 열고 밝게 웃을까? 봄이야, 시작해야지. 담장에선 개나리꽃들이 재잘거리는데 두터운 외투를 벗어버..
커피 한 잔의 행복 커피 한 잔의 행복 지나간 삶 의...그리움과 다가올 삶 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일 속 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 쓰는 우리들 잠깐 이라도... 희망 이라는 연 ..
[스크랩] 여운 여운이 남는 말 "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부족한 내가 살아 있음 같아 좋고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오만한 내가 낮아지는 것 같아 좋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 씻기어 가는 것 같아 좋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 충만해져 좋고 "보고싶어요" 라는 말은 내 마음 그리움꽃 되..
공감 그리고 잡스가 남긴 말 아담과 이브의 사과는 인류를 바꾼 사과이고 뉴턴의 사과는과학을 바꾼 사과이고 스티븐 잡스의 사과는 문화를 바꾼 사과라고말한다 * 스티브 잡스의 남긴말를 10개로 요약한다면* 1.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2.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진짜 예술..
우리집 우리집 이해인 우리집이라는 말에선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라는 말은 음악처럼 즐겁다 멀리 밖에 나와 우리집을 바라보면 잠시 낯설다가 오래 그리운 마음 가족들과 함께한 웃음과 눈물 서로 못마땅해서 언성을 높이던 부끄러운 순간까지 그리워 눈..
옥편에 없는 글자&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이미 엎질러진 물은 쟁반에 다시 담을 수 없다. 강태공(姜太公)의 부인이 어려운 시절을 이기지 못하고 떠났 다가, 강태공이 재상(宰相)이 되자 돌아왔다. 강태공이 물을 엎지르며 부인에게 말하기를 그릇에 물을 도로 담아보라고 한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愛 진심에서 나오는 말은 마음을 움직이고, 양심에서 나오는 말은 마음을 꿰뚫는다. 愛愛愛愛愛愛愛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