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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ghbor/모음 글

[스크랩] 여운

여운이 남는 말 "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부족한 내가 살아 있음 같아 좋고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오만한 내가 낮아지는 것 같아 좋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 씻기어 가는 것 같아 좋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 충만해져 좋고 "보고싶어요" 라는 말은 내 마음 그리움꽃 되어 좋고 "또 뵈올께요" 라는 말은 내 마음 속에 여운이 남아 좋아요.

출처 : 서우봉 노래
글쓴이 : 늘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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