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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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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에서 만남 선조들의 정취 해시계 ▲ 조선시대 온실 ▲ 세미원 정선의 '정양사도'를 입체로 재현한 세미원 內 식물원▲ 세미원 정선의 '정양사도'를 입체로 재현한 세미원 內 식물원(세미원 제공)▲ 두강승유도(이건필 作)▲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 아침에 피..
세미원에서 두물머리 까지 가을에 쫓겨가는 여름비가 중부 고속도로를 사정없이 내리치는 이른 아침 두물머리 물안개는 한 폭의 산수화를 담아내고 세미원의 뜰과 연못에는 갓태어난 연밥과 영글러가는 연밥사이 홍련, 수련, 백련들이 작별을 고하면서 빗방울을 팅겨내고 있었다.
호암미술관 풍광 오후 5시 미술관 마감시간이 다 되어 입장권을구입 한 탓에 급하게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에버랜드로 향하면서 가을에 다시 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수륙양용차 타고 수륙양용차(水陸兩用車)는 수상, 육상 모두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이다. 주로 군사용이지만, 민간에서 사용될 때는 관광이나 취미에 이용된다. <에버랜드 수륙양용차 ㅡ로스트벨리> <영국 수륙양용차> <로스트벨리에서> 6월 10일 에버랜드풍광
아침고요수목원 <6월 3일 방문때> ↑ <6월 3일 방문때> ↑ <6월 3일 방문때> ↑
나래울 5월에 만난 나래울 제목 : 나래울의 행복을 만나다 나래울 길목 화려한 철쭉만큼이나 나래울의 봄은 대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언제 어디서 가슴을 울리는 “어머니!”란 이름 그 부름을 따라 나래울 어버이날 ‘孝’잔치에 동행했다 하얀 슈트 정장의 멋쟁이 사회자님의 재치와 ..
홍도 & 흑산도 목포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07 50분 홍도로 출발했다 국내 여객선을 5~6년만에 탄 것 같다 남도의 길이랑 환경도 많이 변했고 여객선도 많이 좋아졌다 머리가 희긋희긋해져 가는 여행길은 지난 날의 추억을 곱 씹게했다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싸인 흑산도는 바다의 보물 창고입니다 먼바다..
남양성모성지 다녀오다 2월의 햇살이 따스하게 느끼오던 날 3번째 남양성모성지를 도미니카 자매님과 다녀왔다 성당에서 단체로 방문 했을때와는 확연히 다른 경건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