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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홍도 & 흑산도

목포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07 50분 홍도로 출발했다

국내 여객선을 5~6년만에 탄 것 같다 남도의 길이랑 환경도 많이 변했고 여객선도 많이 좋아졌다

머리가 희긋희긋해져 가는 여행길은 지난 날의 추억을 곱 씹게했다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싸인 흑산도는 바다의 보물 창고입니다

먼바다에 밀려오던 파도도 넓고 긴 양식장앙에서는 얌전해지는  하늘이 내려주신 보물창고 흑산도

그러나 쌀 생산이되지 않아 쌀사러간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영영돌아오지못한 한이 서린 흑산도이기도 하단다





지리산 자락 돌성 삼성궁






연못 가장자리를 맷돌로 둘러 친게 특이 했다


이국적인 풍경이 경이롭다



담벽 소죽통

담벽 소죽통

바닥돌들은 빨랫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