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07 50분 홍도로 출발했다
국내 여객선을 5~6년만에 탄 것 같다 남도의 길이랑 환경도 많이 변했고 여객선도 많이 좋아졌다
머리가 희긋희긋해져 가는 여행길은 지난 날의 추억을 곱 씹게했다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싸인 흑산도는 바다의 보물 창고입니다
먼바다에 밀려오던 파도도 넓고 긴 양식장앙에서는 얌전해지는 하늘이 내려주신 보물창고 흑산도
그러나 쌀 생산이되지 않아 쌀사러간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영영돌아오지못한 한이 서린 흑산도이기도 하단다
지리산 자락 돌성 삼성궁
연못 가장자리를 맷돌로 둘러 친게 특이 했다
이국적인 풍경이 경이롭다
담벽 소죽통
담벽 소죽통
바닥돌들은 빨랫돌
'life > 별이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고요수목원 (0) | 2017.06.04 |
---|---|
나래울 (0) | 2017.05.12 |
남양성모성지 다녀오다 (0) | 2017.03.01 |
[스크랩] 남양성모성지, "성모님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0) | 2017.03.01 |
2016년을 보내면서 가슴에 담은 영화 "사랑과 자비" (0) | 2016.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