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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uality/ 묵주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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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낮고 느리게 따사롭게 살아보기 < 작고 낮고 느리게 따사롭게 살아보기 > 우리들은 분명 문명의 혜택 속에서 안락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그 문명이 얼마나 야만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는 보려 하지 않는다. 느린 평화와 조촐한 행복 끝없는 자유와 아름다운 창조 따스한 사랑과 한없는 존경 적막한 기다림과 오랜 그리..
본당(3대리구) 성모의 밤 2010.05.31
5월이여~~~ t/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성모 성월 마지막 날이다 처녀의몸으로 아기를 잉태하신 성모님의 고통은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였지만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성모님은 기쁨으로 순종하셨다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하느님의섭리는 우리들의 사고를 ..
[스크랩] 사랑의 명상록 < 사랑의 명상록 > 사랑이 어디 있는가 찾지 말라. 사랑은 그대 마음 안에 있다. 보이지 않을 뿐 가장 아름답고 가장 거룩한 곳에 있다. 꿈을 가지라. 꿈은 위대하고 높다. 그러나 더 위대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끝이 없이 높다. 그러므로 사랑을 꿈으로 가지라. 사랑은 멀리 있을수록 빛이 난다. ..
그대가 성장 하는 길 기회를 만드십시오 삶을 살아가노라면 당신에게 매순간 매일 그리고 매년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자신의기회를 만들어 내십시오. 삶을 바라보며 자심의 위치를 가늠해 보십시오. 당신의 자리를 발견해 보십시오. 자리를 몇 개 찾아놓아도 좋습니다. 삶에는 당신에게 ..
아이는 선생님 아이는 선생님 봄 햇살이 투명한 창문으로 들어와 아이들 얼굴 위로 부서진다.“ 선생니임!”알림장을 다 쓴 아이들이 물끄러미 창밖을 바라보던 김 선생님을 부른다. 김 선생님은 어서 끝내 달라는 아이들 눈빛을 보고 잠시 머뭇거리다 말문을 연다. “자,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 주어서 참 기쁘다. 내..
< 길 > 어느 날 사람들이 하느님께 말했습니다. 하느님!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하느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잘 들어라. 잘 사는 길은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것이다.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배우라. 나무들이 자라는 것을 보고 배우라. 산을 보고 풀과 ..
성모 성월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메주고리예 성모님 대구 세나뚜스 주최 성모의밤이 5월 2일 성모당에서 있엇다 며칠 비기가 오고 날씨가 추워졌어 세나뚜스 단장님이 열심히 기도했다 하셨는데 다행이 날씨는 5월이 다 드러난 날씨였다 고개들의 쳐다보이는 밤 하늘이 잔잔한 호수마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