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n/漢詩 許蘭雪軒[허난설헌] / 貧女吟 [ 빈녀음 ] lucina 2013. 10. 10. 17:41 貧女吟 [ 빈녀음 ] 豈是乏容色 [ 기시핍용색 ] 내 얼굴 어디가 모자라는가 工針復工織 [ 공침부공직 ] 바느질도 잘하고 베도 잘 짜는데 少小長寒門 [ 소소장한문 ] 어려서부터 가난하게 자라서 良媒不相識 [ 양매불상식 ] 좋은 중매쟁이가 알지 못하네 夜久織無休 [ 야구직무휴 ] 밤이 깊도록 쉬지 않고 베를 짜는데 戞戞鳴寒機 [ 알알명한기 ] 달가닥거리는 쓸쓸한 베틀 소리 機中一匹練 [ 기중일필연 ] 베틀에서 짜낸 이 한 필의 비단이여 終夜阿誰衣 [ 종야아수의 ] 밤을 새우나니 이 누구의 옷인고.. 허난설헌 --. 無題 / 작사, 작곡, 노래 - 허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루치나의 일상 'concern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풍각 / 해석 (0) 2014.07.26 書譜 (0) 2014.07.19 [스크랩] 한국한시 (0) 2013.02.03 [스크랩] 귀안 (0) 2013.02.03 [스크랩] 도중 (0) 2013.02.03 'concern/漢詩' Related Articles 송풍각 / 해석 書譜 [스크랩] 한국한시 [스크랩] 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