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별이日常

내게온 금붕어

 

학정이 사다준 금붕어

 

서협 대구지부 공모전 발표가 있었다

늘 느끼고 우려하던일이 올해도 어김없이 터져

서예인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언제 이 관습이 없어 지려나~~~

 

부끄러운 일이지만 심사위원들은 누구누구 글씨를 찾기에 바빠 정작 봐야할 작품은 뒷전이니..ㅉ ㅉ ㅉ

금봉어 파닥거리는 아가미가 숨 차지 않길 바라며

학정과 담소를 나누었다(2012.4.5)

 

 

'life > 별이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국악기들  (0) 2012.04.09
봄볕  (0) 2012.04.08
게,게,게랑  (0) 2012.04.03
반야월선생님 별세  (0) 2012.03.26
부드러운게 오래간다  (0)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