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관리하는 서울시 중부푸른도시 사업소 직원들이 ‘낙엽 하트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은 남산도서관 옆 회현 자락,
야외식물원, 팔각광장, 장충 자락 등 4곳에 낙엽 하트길을 만들었다. 7일 시민들이 남산도서관 옆 에 만들어진 낙엽 하트를 감상하고 있다
<중앙일보 변선구기자 제공>
가까이 있다면 달려가 걸어 보고 싶은 길이다
우리집 주변에
발목까지 차오른는 낙엽길이 군데군데 있다 그 길을 지날때면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면서
마냥 감상에 빠져 있을 수는 없구나 싶었다
더구나 구청에서 내건 낙엽을 치워줄 봉사자릉 찾는 현수막이 그러했다
우연히 위의 사진을 보고는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고 있음에 내 마음을 추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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