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其中者波沸寒潭 山林不見其寂
虛其中者凉生酷暑 朝市不知其喧
마음에 욕심을 가진 자는 차디찬 연못도 끓는 물이요 깊은 산중에서도 그 고요함을 알지 못한다. 마음을 비운 자는 혹심한 더위에서도 서늘함이 생겨나며 아침시장 가운데서도 그 시끄러움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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