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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보석&장신구

호박의 전설

 

호박 (Amber)

"호랑이의 혼이 굳어진 보석" 이것이 호박이라는 중국의 전설이 있으며, 그리스 신화에는 포플러 나무의 눈물이란 말이 있다. 태양신의 아들 피에톤이 아버지를 졸라 불의 전차 태양을 운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운전이 미숙하였기 때문에 끌고 있던 천마가 난폭하게 굴기 시작하였고, 그 순간 지상으로 곤두박질쳐 떨어지게 되었고, 아버지는 우레를 울리게 하여 전차와 함께 아들을 강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피에톤의 누이들은 슬픔에 탄식하여 곧 포플러 나무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 나무로부터 눈물이 계속 흘러나와 굳어져 호박이 되었다 한다.

 

 


호박은 보호의 마력을 지닌다고 믿어져 부적으로 최초로 사용한 보석이며, 치료의 효과를 지니고 있어, 강심제와 중풍을 멈추기 위해서 척추위에 비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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