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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을 생각해 본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DHD는 어린 시절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천방지축 날뛰는 특성을 보인다.

 

ADHD의 발병에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감소 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감소 △주의력 유지, 억제, 감정 및 동기 조절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앞이마엽)의 기능 저하 △유전적 소인 등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들을 버릇이나 습관이 잘못 들었다고 생각한다

병이란 누구에게나 쉽게  오진  않는다 그러나 복잡해진 사회는 산모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뇌는 많이지쳐있다

이 행동장애를 부모는 사회는 좀더 괌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우리 부모들은 내 아이가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되길 원하지만 아이드들의 습관을

올바르게 키워주고 바로잡는 일에는 소홀하다 똑똑한 아이보다는 지혜로운 아이가

인생을 즐겁게 풍요하게 살아감을 생각해야 한다

 

공부는 습관이다

어느날 갑짜기 떨어지는 학교 성적에 화들짝 놀라 아이를 꾸짖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어릴때부터 집중하는 자세 자신의 행동을 감당 할 수 있는 감성을 일깨워 주어야한다 

청소년 ADHD 환자, 폭증하는 까닭은?  이란 기사를 보면서  학벌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 애틋한 맘이 들어   잠시 생각이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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