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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사랑하라 자신부터

 

 

 

" 민들레야 너는 왜 봄에피니?"

 "국화야 넌 왜 가을에 피니?"

민들레도 국화도  꽃피우는 시기에 제 모습을 들어 낸다

아름다운 꽃들에 감탄 하는 건 인간의 감정이지 꽃들의 탄성은 아니다

濕地든 들이든 산이든  정원이든

꽃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제 모습그대로 다가온다 

 

 너무 빨리 달리면 숨이차고 시기를 기다리지 못하면 말라죽는다

사랑하면, 힘들고 지친 자신이보이고

따뜻하게 안아 주고싶은 넉넉함히 생긴다

 

자신을 사랑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남을 사랑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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