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찬 공기가 가슴시리지만 저편 편안함이 느껴옵니다 주님계신 그 어디메나 "루치나" 왔느냐 하시는 목소리에 잠이 껩니다 습관처럼 성호를 긋고 늘 어리광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주님은 철부지 투정을 포근히 감싸주십니다 주님은 행복한 루치나의 비밀입니다 새싹들의 요동속에 서 계시는 당신를 우리 모두 뵐수있는 사랑이 이 봄 함께움트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 spirituality > 묵주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 더미 (0) | 2010.03.20 |
---|---|
두개의저울 (0) | 2010.03.20 |
열두 달 지혜의 기도 (0) | 2010.01.26 |
♣예수성심♣ (0) | 2010.01.16 |
◈맹모적인 즐거움은 결코 행복이 아니다 (0) | 2010.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