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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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주님, 루치나 입니다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루카 21,28장 * < 어버이 성경 학교>로부터 오늘의 묵상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머리를 들어 주님을 뵈올때 저 루치나는 얼마를 부끄러워 해야하며 얼마만큼 감사 해야 할지 묵상 해봅니다 매일 드리는 기도 조차도 게으름을 피우고.평일미사는 겨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드린답니다 레지오 회합이 있는 날이래야 미사보를 챙기고 미사책를 들지요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루치나는 그날 그날 생활에서 많은 것을 요구아며 욕심을 부리고 뽐내고 그런가봐요 그렇지만 주님, 문득 문득 감사함이 느껴지는 순간은 행복 하답니다 감사함을 흔들어 깨어주시는 주님,너무 감사해요 주님이 계시기에 마음의 빈 자리는 줄어들고 씩씩하게 살 수 있지요 속량의 크신사랑 감사합니다 주님 뵈올때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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