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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꿈의 세계

영화 인셉션

 

평일이라 조용한 영화관에 시원힌 기계바람이 조금 한기를 느끼게 했지만 흥이롭게 감상했다

마자막 장면에  뱅글 뱅글 도는 팽이를 보면 이 마지막 장면도 꿈인가? 햇갈렸지만 네티즌들이 풀어주었다

 

감독: 크리스토퍼놀련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줄거리는 이해하기 어렵다지만 영화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이해가 간다 아~~이런 내용이구나 정도로 줄거리는 접고

새로운  소재가 흥미롭고  현실에서   만날수 없는걸 꿈을 따라 가는 여행길이 흥이로웠다

영화는 시작부터 꿈으로 시작한다. 그것도 꿈 속에서 또 다른 꿈속으로 다른 사람의 꿈에서 그 사람의 꿈을 훔치고 바꾸어간다

꿈과 현실을 토템(팽이)을  통해  관객에에 꿈과 현실을 제시하면서 '인셉션'이  전개된다

슬로모션의 파리시내의 폭발

빗속의 자동차 추격작전

설경에 펼쳐지는 작전

현실과 꿈의 대비의 시간차

2시간이 넘은 시간을 인셉션은 인셉션으로 빠져들게했다

 

▶펌 한 인셥션 줄거리

 

가까운 미래, 타인의 꿈속에 침투해 생각을 훔칠 수 있는 최고의 실력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동료 아서와 함께 일본인 기업가 사이토(와타나베 켄)의 꿈을 훔치려다가 역으로 경쟁 기업 후계자 로버트(킬리언 머피)의

꿈에 침투해 기업 분할을 하도록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아내(마리온 코티아르)와 함께 꿈속에 지상낙원을 건설했지만 현실과 꿈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 아내의 자살 후

오히려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코브는 집에 돌아가 자녀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사이토의 제안을 수락하고

최강의 드림팀 구성에 나선다.

 

이제 코브와 드럼팀이 구성한 꿈의 여행을 떠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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