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국사 무의자 시를 감상하다
(眞覺國師 無衣子)
잎을 보고는 감인가 했는데
꽃을 보니 연(련)꽃일세
서글퍼라, 일정한 상은 없는 법
이 끝 저 끝 매이지 말게나
見葉初疑枾 看花又是蓮
可憐無定相 不落兩邊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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