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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uality/ 묵주의 향기

아기예수 탄생을 기다리며

 

 

 

<울 성당 성탄 트리> 2012년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단아한 불빛이 고요함과 엄숙함을  느끼게 한다

        (위)성당 앞  (아래)성모 동산 오른쪽 하얀 불빛이 성모님

     

    <성 베드로 대성당,산탄젤로 다리,테베르강>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 시베리아 흑 곰이 순백의 남극 곰에게 검은 털이 따뜻하니 염색을 하라고 했습니다. 남극 곰은 아름다운 흰털을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니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얼마 후 사냥꾼이 남극 곰을 향해 달려오자 남극 곰은 평소처럼 잽싸게 눈과 얼음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남극 곰은 흰 눈과 얼음 사이에 검게 드러나 있었고 결국 사냥꾼에게 잡히는 불행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편한 삶을 위해 혹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을 바꾸지는 않았습니까? -서임중 목사의 글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