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무리는 늘 성당에서 시작된다
대림절이 시작되면 대림4주간은 지난 한해를 되짚어보며 감사하고 부족한 것은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으로 채워 진다
일년 365일 가족보다 더 자주 더 많이 같이 한 울 레지오단원들과의 송년회를 시작으로
이렇게 꾸리아의 잔치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본당 대림환
착한의견의 어머니Pr <말춤>공연
초대가수 공연
신덕의모후Pr <피델레스 형제님의 섹스폰 연주와루돌프사슴코 공연>
귀가/구광본
하루가 한 생애 못지않게 갑니다
오늘 일은 힘에 겨웠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산 그림자 소리없이
발 밑을 지우면
하루 분의 희망과 안따까움
서로 스며들어 허물어집니다
마음으로 수십번 세상을 버렸어도
그대가 있어 쓰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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