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부터 12월이되면 신부님(사제 밴드)의 공연이 본당에서 열린다
우리 레지오단원들에게 문자로 공연을 다시 알리고
공연 30분전에 성당에 갔더니 A석은(앞자리) 이미 꽉차고 뒷자리만 남아있어
아쉽지만 무대에서 좀 많이 떨어진 뒷쪽에 자리를 잡고
우리 레지오 단원들과 공연를 즐겼다(본당 대성전에는 2000명 정도 미사를 볼수있는 아주 큰 성전이건만 대성전은 관람객으로
꽉찼다 늦게오신 분은 서서 함께 할만큼 <사제밴드 정기공연>은 수준도 높고 인기도 많았다
<우리 본당 조성택 요한신부님>
'안개낀 장충당 공원'으로 멋지게 공연 대미를 장식하신 멋쟁이 울 신부님
멀리서 폰으로 찍은 공연모습
공연이 끝난 후 사목 강당에 통닭 250마리와 맥주 소주가 준비되어있어
우리 레지오 단원들과 기분좋게 한 잔하고 집으로~~
살면서 내게 기쁨을 가져다 준 것은 참으로 많다
가족이그러하고
만나고 스친 많은사람들
지난간 많은 일들
그 가운데
주님과 함께한 기쁨은
쉼없는 행복이네요
' spirituality > 묵주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예수 탄생을 기다리며 (0) | 2012.12.21 |
---|---|
2012년 루르드의 성모Cu 연차 총 친목회&귀가/구광본 (0) | 2012.12.10 |
대림절 (0) | 2012.12.03 |
12월의 첫날에 (0) | 2012.12.01 |
강석준 신부님과 함께한 영성(SQ) 리더십 피정 후기 - 손루치나 (0) | 201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