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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맛&가볼만곳

남원 신촌의 닭볶음(닭도리)탕&대구는요~~^*

♧연휴 마지막 날

대구에서 88고속 도로로 2시간 남짓 달려 남원 맛집으로 나들이 갔다

지리산 등산후 많이 찾는다는 이 (상호ㅡ신촌매운탕)맛집는 이미 많이 소문이 나 있는집이다

우리가 늘 접하는 닭도리탕이 아니였다

큼직한 감자에 껄쭉한 국물 적당한 크기닭 토막,  양파 몇 쪽~~ 뚝배기에 나온 도리탕은 시골 정취을 담고 있는 정도의 느낌이였으나

으깬 감자에  밥과 국물로 비벼 먹는 맛은 오묘했다

간단한 재료였지만   국물 맛이 아주 특이 했다 깔끔하면서도  걸쭉한게 맵지도 짜지도 않는것이 밥 반찬으로도 딱이였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또 또 먹고 싶어 지는 맛

우리는 즐겁게 식사를 하고 대구에서 "퀵"영화를 보면서 마음껏 웃고

2011 여름 휴가를 마무리 했다

(맛집주소:전북 남원시 신촌동 398 ☎063-625-6291)

 

 

 

 

 

매운탕집이나 닭도리탕이 별미

 

 

닭볶음탕

닭볶음탕, 닭볶음 또는 닭도리탕한국볶음 또는 탕 요리이다. 닭고기를 토막쳐 , 후추 등의 양념을 넣고 볶거나 약간의 국물을 남기고 졸여 만든다. 부재료로는 주로 큼직하게 썬 감자, 양파, 당근 등이 같이 들어간다. 닭볶음은 원래 맵지 않았으나, 점차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매운 음식으로 바뀌었다.

 

▣어원

닭볶음탕으로 이름을 고쳐 부르기 전에 널리 쓰이던 명칭인 '닭도리탕'에 들어가는 '도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는데, 각각 새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도리(일본어: (とり))'에서 왔다는 설과, ‘도려내다’에서 왔다는 설이다. 그러나 '도리'가 일본어라는 그동안의 설에는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지 못하였으며, ‘닭도리탕’의 어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3]

그리고 이 요리는 간혹 조리 전에 간단히 볶아 기름을 녹이는 과정을 제외하면 볶음이라는 과정과 관계없이 탕으로 시작해 탕으로 끝나는 요리이므로, 볶음이라는 말을 이름에 넣으면 조어적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세간에서는 '닭감자탕', '닭매운탕'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 '鳥湯(とり)'로 본 것은 국어에 들어온 일본어 어휘에 밝은 분들의 일반적인 인식에 따른 것이다. 단어의 어원을 어떻게 볼 것인가는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とり'에서 온 말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든 그렇지 않든 존재하고 있는 한, 그것을 ‘닭볶음’과 같은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국립국어원 누리집, 자료 마당, 공개 자료실,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

 

 

▣ 대구닭볶음(도리탕)

 

 

  양파 당근 감자 청량고추 버섯

 국물이 자작 할때까지 끓임

 라면 사리 필수

 남은 양념에 밥 볶아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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