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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나무&꽃

삼백초와 어성초

 

삼백초는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해독제로 사용하거나 각기병 치료에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이뇨제로 쓰고 있다.

요즘에 항암제로 인기가 높다

 

 

 

어성초는 잎에서 고기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옛 중국의 진(秦)나라에서는 저자(菹子), 즉 젓갈과 같은 냄새가 나는 식물이라고 불렀는데

저(菹)는 즙(蕺)과 음이 비슷하여 즙채라고 부르게 되었다

잘 낫지않는 피부질환에 특히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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