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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나무&꽃

다래

 

다래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다래주라는 술을 빚기도 한다.   다래나무의 열매를 다래라고 하며 이 열매를 햇볕에 말린 것을 미후도(獼杭桃)라고 하는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병·황달의 치료에도 좋으며 갈증을 없애주기도 한다.

 

 

 

다래종류 

개다래 Actinidia polygama (Siebold & Zucc.) Planch. ex Maxim.

녹다래 Actinidia arguta var. rufinervis Nakai 

다래 Actinidia arguta (Siebold & Zucc.) Planch. ex Miq. var. arguta

섬다래 Actinidia rufa (Siebold & Zucc.) Planch. ex Miq.

쥐다래 Actinidia kolomikta (Maxim. & Rupr.) Maxim.

털다래 Actinidia arguta var. platyphylla (A.Gray) Nakai

 

 

 

 

 

섬다래는 전라남도에서 자라는데, 꽃차례와 꽃받침에 갈색 털이 빽빽하게 달린다.

   개다래와 쥐다래의 잎은 두껍고 윤채가 난다.

   쥐다래는 줄기의 골속이 계단 모양이며 연한 갈색을 띠나,

   개다래나무는 백색으로 꽉 차 있다.

   흔히 양다래라고 부르는 키위도 다래나무와 비슷한 식물이나 열매의 길이가 3~5㎝ 정도로 크며

   열매 겉에 털 같은 것이 잔뜩 난다.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5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섬다래


 

쥐다래

 



 

 

 

 

개다래꽃 

 

 

 

개다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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