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별이日常

모교






마음은 그 시절

국가는 노인이라 부른다

3학년에 전학와서 6학년 2학기를 남겨 두고 떠난 학교

그때 친구들

다양하게 살아온 인생 여정에서 58년 우리는 그때 그 모교를 그리워하며 일년에 2번 만남을 가진다

우리의 교정은 없어졌지만 포플러나무는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삶의 여정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이 남아있는 곳 아직 그아름다움으로 살고 있다

'life > 별이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불  (0) 2019.04.02
2019 봄 송은 손헌숙 개인전  (0) 2019.03.03
송은 서예 room  (0) 2018.10.28
알고보면 더 신비롭고 더 재미있는 천리포수목원  (0) 2018.10.20
개심사 가을 하늘  (0)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