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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보름달

 

 

십 수년 만에 찾은 내고향

참으로  맑고 밝은 한가위 두둥실  보름달 이네

넓은 평야  출렁출렁

낙동강  물주기는 예나 지금이나  굽이굽이 

마을길  따라  흐르누만

그리운사람  보고픈 사람은

아니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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