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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하루!

 

 

봄비가 요란스럽게 온다

베란다 앞 나무가지가 휘청휘청 봄  바람이 초 겨울을 몰고 온 듯하다

밀린 과제도 정리 할 겸

평소 즐겨 먹는 손 피자 하나 주문해서

추억의 명화 '백야'에 TV 채널을 고정했다

아름다운 선율과 춤 동작에 흠뿍 빠진 날이 였다

 

 

영화 백야는 
테일러 헥포드감독의 작품으로 '1985' 년에 제작된 영화다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아름다운 춤 장면은 명장면 중의 명장면 
그리고 OST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가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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