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열리며 내 하느님과 대화로 하루가 시작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천자문을 꺼내들고 다양한 초서들을 익혀면서 늘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이제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아이들은 엄마의 손이 필요한게아니고 어머니를 걱정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바쁘던 일상은 이제 몽땅 내것이다
주님은 늘 곁에서 평화와 기쁨과 감사를 주시고
양파 껍질 벗겨내듯 붓끝에 감추어진 미로의 끝없는 길은 매력이요 동반자다
맛깔스런 여유를 주신 내 주님께 감사드리며 'Adamo'의 '눈이 내리네'를 감상해본다
퇴색된 편지지에 추억을 그려 낸다는건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 졌음을 깨닫게 한다 조금 더 배려하는마음으로 오늘을 채우고싶다
'Adamo'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엷은 미소의 추억들을 담아낸다
"아다모" 의 감미로운곡들♬
01.Lamour Tm Ressemble (사랑은 당신처럼) 02.C'est Ma Vie (그것은 인생) 03.La Nuit (밤의 멜로디) 04.Le Ruisseau De Mon Enfance (그리운 시냇가) 05.Valse D'ete (지난 여름의 왈츠) 1943년 11월 1일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 코미조에서 태어난 남성가수 겸 작사·작곡가로, 풀네임은 살바토레 아다모(Salvatore Adamo)라고 한다.
12세 무렵은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 부르고, 15세 때부터 가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몇 번 실패한 뒤 어떤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고 레코드 회사와 계약, 62년 65년 파리의 올렝삐아 극장에 출연, 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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