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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풍경

재미있는벽화

 위 두 건물은 사진은 이스라엘(Israel)

예루살렘(Jerusalem)에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은 진짜 창문과 사람이고
정면에 보이는것은 모두 그림입니다.


 
이 건물은 독일(Germany)에 있습니다.
오른쪽면이  진짜 창문과 문이고
왼쪽면이 아무것도 없는 벽에
그림을 그려놓은 것입니다.

일부를 확대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떨어지는 화분
 
왠지 그 밑에 있으면 불안할것 같습니다.


  
 
이 건물도 독일에 있습니다.


  
 
캐나다 퀘벡시에 있는 건물입니다.
벽에 그려진 인물들이 캐나다의 역사에 관련이 있는 인물들입니다.

  
이건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건물입니다.
Gooderham Flat Iron Building이라는 이름의
건물 뒷면인데, 모두 다 그림입니다.
이러한 입체벽화(3D mural)를 잘 그리는
벽화 화가(mural artist)인 에릭 그로히(Eric Grohe)의
작품 몇 점을 보겠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입니다.
허름한 콘크리트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형 캔버스천을 씌우고 그림을 그립니다.

  
 
작업을 하고 있는 에릭 그로히(Eric Grohe)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사실적인 입체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Bucyrus의 교차로에 있는 오래된 건물입니다.
한 쪽은 아무것도 없는 벽입니다.

   
에릭 그로히(Eric Grohe)의 손을 거친 후에
멋진 작품으로 거듭납니다.
 

 
  
어디까지 그림이고 어디까지 진짜인지 거의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
 
역시 미국 오하이오주 Bucyrus에 있는 허름한 벽돌건물도
같은 과정을 거쳐 예술작품으로 거듭납니다.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에 있는 대형 쇼핑몰의 벽은
지역 특색에 맞게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가 그려졌습니다.


  

  

  

  

  
 양조장 한쪽의 허름한 벽에는 또 다른 양조장이 생겼습니다.


  

 
에릭 그로히(Eric Grohe)의 작업 모습
입체벽화들 몇 점 더 감상해 보시죠.
어디까지가 그림이고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구분이 안되는 입체벽화들입니다.


  

  

  

  

  

  
 볼 수록 헷갈립니다.


  
미국 Twentynine Palms California에 있는 대장간입니다.
왼쪽은 그림이고 오른쪽은 진짜입니다.


  
 
벽화는 아니지만 길바닥에 그려진 입체그림입니다.
멕시코에 있습니다.


  
 
입체벽화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눈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기발한 작품(?)입니다.
재치가 넘치는 벽화 몇 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의 카툰 작가이며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뱅크시(Banksy)의 작품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벽화들입니다.

  
 화장실 벽에 이런 그림들이 있으면 오줌이나 제대로 나올런지....


 

        마지막 유머러스한 벽화 몇 점은 영국의 카툰 작가인

뱅크시(Banksy)의 작품(?)입니다.

사회 비판적인 카툰을 잘 그리는 그는 남의 전시회장에 몰래

자신의 작품을 걸어놓으며

전시회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비판하기도 하고,

위의 몇 가지 벽화처럼 공공건물이나

지하철 등의 벽에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사회 풍자적인

그림을 그려놓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며 아직까지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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