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늘
마음속에 짙은 그림자처럼 오래 동안 남아 있는 흔적이다
그리움이 더욱 짙어지고
서러움이 쌓이면 눈물이 많아 지기도 한다
봄이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잃어버린 봄을 찿아 헤메게 될 것인지
푸른 줄기 속에서 솟아오르는 사랑의 수액은 어떠 할 까
지혜가 있고
성애(性愛)의 폭이 넓고 자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짓으로 숨을 쉬고 있는 사람은
육체는 낡은 수레가 되여 가고 있는 것이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어라
갈등과 고민을 크게 버리지 않고는
일상을 훌쩍 뛰어 넘을 수 가 없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도 고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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