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실 공소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438에 위치한

 곰실 공소는 19세 엄주언 마르티노에 의해 세워진 춘천 최초의 공소다

또한 곰실 공소는 춘천교구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많으 순례자들이 신앙 선조의 모범응 따르고자 이곳을 찾고있다

오른쪽 아담한 집에 91세의 신부님이 살고 계셨다

지팡이를 짚고 기쁘게 맞이해주신 신부님, "건강하세요."

공소 가는 길

시골마을의 정취가 느껴지지만 '대륭산'가는 길목이라 시골 풍경에 어울리지 않는

잘 조성된 대형식당의 마당과 한정식 간판에 시골의 고적함을 빼앗긴 기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