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차가워
가슴이 시려오는 날
저 끝
"루치나" 왔느냐 하시는 목소리에
잠이 껩니다
습관처럼 성호를 긋고
늘
어리광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주님은
철부지 투정을
포근히 감싸주시죠
주님은 행복한 루치나의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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