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성당 휴식처
외롭다
겨울 바람에
깡마른 등나무에 들어난 鐵臺 받침이
차갑게 느껴진다
그래도
봄
여름
가을이
내리며
울 휴식처는 커피향이 그득하다
그레도
오늘 겨울 바람은
시리누나!
'life > 별이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 7 회 죽농서단 공모전 휘호 - 경북여고 체육관 - (0) | 2014.03.27 |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메달 (0) | 2014.02.22 |
울집 오곡밥 (0) | 2014.02.14 |
별이의 이천십사年 일月 일日 (0) | 2014.01.01 |
2013년의 아쉬움을 친구들과 나누다 (0) | 20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