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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외로운 겨울

 

 

울 성당 휴식처

외롭다

겨울 바람에

깡마른 등나무에 들어난 鐵臺 받침이

차갑게 느껴진다

그래도

여름

가을이

내리며

울 휴식처는 커피향이 그득하다

그레도

오늘 겨울 바람은

시리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