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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별이日常

귀하신 몸 나라를 상징하는 國花

 

 

 

 

1.무궁화

 

 

2.회화나무

 

3.연꽃

 

4.다알리아

 

5.튤립

 

6.토끼풀

 

7.꽃고비

 

8.장미

 

9.카롤레아

 

10.에델바이스

 

11.아카시아

 

12 자스민

 

13.프로테아

 

14.해바라기

 

15.벚꽃

 

16.매실나무

 

17.팬지

 

18.은방울꽃

 

 

 

 

19.무궁화

 

20.수련

 

21.동백나무

 

 

 

 

22.데이지

 

 

23.튤립

 

 

24.야자나무

 

 

 

나라마다 풍토, 자연, 역사에 따라 그 나라를 상징하는 국화( 國花 ;national flower) 를 정하죠.  
가나 대추야자
가봉 불꽃나무
과테말라 리카스테난
그리스 향제비꽃, 올리브
남아프리카연방공화국 프로테아
네덜란드 튤립
네팔 붉은만병초
뉴질랜드 회화나무
덴마크 붉은 클로버
도미니카 마호가니
독일 센토레아(수레국화)
라오스 벼
라이베리아 후추나무
러시아 해바라기
레바논 레바논삼나무
루마니아 백장미
룩셈부르크 장미
마나가스카르 부채잎파초
말레이지아 코코수야자
멕시코 다알리아
모나코 카네이션
모로코 장미 

미국 장미 〔國花가 없고;인디애나주 튜울립(Tulipa gesneriana)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포피(Califonia poppy) 버지니아주 미국산딸나무(Cornus florida)

                하와이주 하이비스커스(Chinese hibiscus) 미주리주산사나무(Hawthorn)〕
 
바티칸 나팔나리
버마 사라수
베네슈엘라 타베비아
벨기에 아잘레아
볼리비아 꽃고비
불가리아 장미
브라질 카틀레아
사우디아라비아 대추야자
소련 해바라기
스리랑카 연꽃
스웨덴 은방울꽃
스위스 에델바이스
스페인 오렌지꽃
시리아 살구꽃

싱가포르 벤다미스족킹 ^
아르메니아공화국 아네모네
아르헨티나 아메리카디코이
아일랜드 클로버
아프가니스탄 튤립
영국 장미
예멘 커피나무
오스트레일리아 아카시아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
온두라스 카네이션
우루과이 에리스리나
이디오피아 칼라
이라크 장미
이란 튤립
이스라엘 올리브
이집트 수련
이탈리아 데이지
인도 양귀비
인도네시아 보루네오쟈스민
일본 벚꽃
중국 매화
중화민국 모란
체코슬로바키아 티리아
칠레 코삐우에
캐나다 단풍나무
카메룬 수련
캄보디아 수련
코스타리카 purple orchid
콜롬비아 카틀레야
쿠바 진저
태국 수련
터키 튤립
튀니지 아카시아
파나마 파나마초
파키스탄 자스민
페루 해바라기
포르투갈 라벤둘라
폴란드 팬지
프랑스 아이리스
핀란드 은방울꽃
필리핀 말리꽃
한국 무궁화
헝가리 튤립
호주 아카시
* 자료출처 : 꽃114(http://www.rosezone.co.kr/html/index.htm)


國花는
나라꽃을 가리킨다. 나라꽃은 법령으로 제정한 나라들도 있으나 그 나라의 자연·풍토·역사·문화와 관련이 깊은 식물이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모란이 국화였으나 1929년 법령으로 매화나무(Prunusmume)로 바꾸었다. 콜롬비아는 카틀레야(Cattleya)를 1937년에 대통령의 포고로 제정하였고, 베네수엘라는 1948년에 그 나라의 특산품인 카타세튬 필리아툼(Catasetum pileatum)을 국화로 정하였다.

영국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장미, 웨일스를 대표하는 부추,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엉겅퀴,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토끼풀 등 여러 종류의 식물로 되어 있으며, 어느 하나만을 대표적인 국화라고 할 수 없다. 일본의 국화는 벚나무이지만 황실의 문장(紋章)인 국화(菊花)도 국화로 쓰이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주를 상징하는 주화(state flower)가 있을 뿐이고 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국화는 아직 제정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주화도 때에 따라서 바뀌기도 한다. 국화는 이처럼 나라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한 종류의 꽃이 몇 나라의 국화가 되기도 한다.

방울꽃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국화이며 에델바이스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이다. 대체로 국화는 그 나라의 자생식물(自生植物)로 정해져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네덜란드의 국화인 튤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꽃이지만, 16세기에 유럽으로 들어와 네덜란드에서 널리 재배되면서 나중에 국화로 되었다.

【기원】 꽃을 국화로 정하기 시작한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체로 19세기 중엽에 들어서면서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왕실의 문장으로, 또는 훈장이나 화폐 등의 표상(表象)으로 널리 쓰이게 된 꽃을 자연스럽게 국화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영국의 장미는 원래 영국 왕실의 휘장이었는데, 일반 민중도 장미를 매우 사랑하며 가꾸게 되면서 잉글랜드의 국화로 굳어지고 다시 대영제국의 국화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엉겅퀴는 가시가 많은 보잘것없는 잡초였는데 옛날 덴마크의 바이킹들이 침입하여 싸움이 벌어졌을 때 몰래 잠입한 덴마크 해적들이 엉겅퀴의 가시에 찔려서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모두 피난하여 위기를 면할 수 있었다는 전설에 의해서 국화로 되었다.

독일의 국화 수레국화(Centaurea cyanus)는 독일 황제와 관계가 있는 꽃이어서 황제의 꽃으로 불리다가 그대로 국화가 되었다. 프랑스의 국화는 흔히 백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루이 왕조가 문장으로 사용하던 흰붓꽃이다. UN에 가맹한 독립국은 160여 개국이나 되지만 그 나라들 전부가 국화를 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국화를 법으로 제정하는 나라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국화】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는 옛날부터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었으며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 우리 민족의 오랜 사랑을 받아 왔다. 그리하여 한국을 근역(槿域) 곧 무궁화의 나라로 일컫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은 더욱 무궁화를 국기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민족의 꽃, 나라의 꽃으로 누구나 믿게 되었다.

1945년 광복 후에는 국기가 법으로 제정되면서 국기봉을 무궁화 꽃봉오리로 정하였고, 정부와 국회의 표장도 무궁화의 도안으로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일본이 침략 통치하던 시절에는 한국의 국화라는 이유로 일본인들이 무궁화를 전국적으로 뽑아버리기도 하였는데 한 나라의 국화가 정치적 이유로 이처럼 피해를 받은 사례는 없었다. 그리고 북한의 국화는 함박꽃나무로 알려져 있다. 

 

 

 독일.수레국화(Centaurea cyanus)

 

 프랑스(Iris nertschinskia,붓꽃 :  존경, 신비한 사람)

 

 인도.양귀비


21번 동백나무는 외국 파일에서 퍼옴

동백이 國花인 나라를 찾을 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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