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저 구름은 정의 마음 일까요
지나가는 저 바람도 정의 마음 일까요
우연한 만남속에 가슴엔 꽃이 피고
짧았던 순간들을 슬픔으로 노래하네
쓴 웃음 지우며 별을 보고 한숨을
돌아서는 모습에 주저앉아 눈물을
불러본다 외쳐본다 그냥 그렇게
이별의 인사도 못한채 그냥 그렇게
저 하늘에 저 달빛은 정의 마음 일까요
파도치는 저 물결도 정의 마음 일가요
너와 나 만남속에 사랑은 꽃 피었고
뜨거운 입김으로 슬픔을 얘기하네
쓴 웃음 지우며 별을 보고 한숨을
돌아서는 모습에 주저앉아 눈물을
불러본다 외쳐본다 그냥 그렇게
이별의 인사도 못한채 그냥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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