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별이日常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lucina
2014. 7. 29. 21:05
되풀이 되는 비방은 자신의죄를 보지못하는 맹인을 만드지 않을까요
내 이웃이 당한 참담함을 진정 아파하는 마음은
자신과 가정과 사회를 둘러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게 아니겠습니까
질타 받는 저들 속에
내 가족은 내 이웃은 어떻게 사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20대에 자유와 민주를 외치던 그들이
지금은 기성세대을 그대로 따라감을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의 비방과 반대는
우리 모두를 병들게 합니다
가끔 학생들을 통해
그 아이의 형제와 부모가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세상 어느 부모도 아이를 질타받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없으면
인생의 배는 파도를 이기지 못합니다
사랑과 배려는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가꾸어야 합니다
정치인
여당도 야당도 모두 우리가 길러낸
사람들입이다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는 것은
대통령도
정치인도
아닙니다
우리들입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해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정의를 위해 싸울수 있는힘
그리고
이 나라를 이끌 훌률한 지도자를
우리가 키워야하고 길러야 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있는
혜안(慧眼)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범죄자도
정치인도
우리가 길러낸 분신임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