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별이日常
울~장박, 장광
lucina
2012. 5. 20. 05:28
희망과 꿈은
부지런함, 성실.그리고 기쁨으로 승화한다
꿈을 펼치기위해 직장 생활도 힘들다 하지않고 열심히 사는 아들들
하루의 반이 넘는 먼곳을 씩씩하게 오가며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토할것 같다"는 짧은 비명이면
고달픈은 사라지고
낭랑한 목소리에 웃음이 들린다
여긴 새벽이지만
어둠을 가르며
비행기 엔진을 투정 할 큰아들을 생각하며
기다리는 시간은 행복하다
어제는
휴가를 얻어 둘째가 시험을 봤다
무슨 시험인지는 잘 모르지만.....
기대치에 못미치는듯
조금은 피곤한 목소리였지만
금새
울 '후르'의 안부를 물으면
롱(유머)을 건네는 녀석
남을 배려 하는 맘이 커
힘들지 않을까 내심 걱정되는 울 둘째 파이팅이다
♡2012.5 20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