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별이日常

스마트폰으로 받은 황정순의시

lucina 2012. 1. 21. 13:10

 

'나 늙으며 당신하고 살아 보고 싶어'

어릴적 동무가 이제 반백의 나이가 되어

장난스레 보내온 새해 메세지다

몇해전 부터  네티즌들로 부터사랑 받던 시였으나  새해 메세지로 받고 보니 새삼

시의 내용이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