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n/한국현대시&번역시 동시인 친구의 글(1) lucina 2011. 12. 27. 18:32 마른 풀잎/계일현 찬 비 세찬 바람에도 꼼짝 않고 제자리 지키고 있더니 네품속에 연두빛 새싹 다독이며 품고 있었구나 고개 쏙 내밀고 환하게 웃는 작은 손 잡아주려 기다리고 있었구나 <아동문예 2007/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