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별이日常

루치나의 축일을 축하 해주세요

lucina 2011. 6. 30. 07:36

 

연중 제 13주간 수요일(성녀 에밀리아나, 성녀 루치나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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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믿음을 보시고 (마태 9,2)"♣

'네가 죄를 용서 받앗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쉬울까?

제 입장에서 보면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죄를 용서 할 수 있는 분은 

하느님뿐이시니, 이 말씀을 통해 당신이 하느님이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고통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받아 누리길 원하고 깨닫기를 바라십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그분은 나를 무한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그분께 우리들 사랑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레아가 보내준 축하 꽃다발

 

오늘은 Lucina 고은별의 축일입니다

에밀리아나축일을 함께 축하하며

주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