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n/書藝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문 ㅡ산씨반 [산씨반散氏盤 ] 전서篆書(금문). 서주西周 여왕礪王시기. 높이 20.6cm. 밑바닥 직경 41.4cm 섬서성 봉상현(陝西省鳳翔縣)에서 출토. 현재 대만 북경고궁박물원 소장. 질서정연한 방진方陳 같으며 매글자는 마치 진지중의 기병과 용감한 장구 같아 방자하고도 자유분방하다. 일부 필획의 장단.. 금문 ㅡ 모공전 [毛公鼎] 이 금문은 현존하는 금문 중 가장 많은 글자로 32행 497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문장 또한 전아하여 상서의 오고에 비견될 정도의 유명한 금문이다 이 금문이 새겨져 있는 솥은 높이가 53.8센티, 직경 47.9센티이고 안쪽 둥근 면에 중환문으로 금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청나라 말.. 갑골문자 갑골 문자(甲骨文字)는 1900년 이후로 중국 은허에서 대량으로 발굴된 고대 문자로, 거북의 등딱지(甲)와 짐승의 뼈(骨)에 새겨진 문자였다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발견된 지역의 명칭을 따라 은허 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갑골 문자는 상형 문자이며, 한자의 초기 형태에 해당된다. .. 문자 ㅡ소나무 정원 정약용의 하피첩 허회태화백의 이모그래피 `감정'(emotion)과 `서법'(calligrahy)의 알파벳 접미어 `graphy'를 합성해 전통 서예와 그림을 융합한 독특한 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기법으로 그린 허회태作 `천지상응' 아름다운 한글 2 漢簡으로 쓴 小池 小 池 無 風 湛 不 波 有 像 森 於 目 何 必 待多 言 相 看 意 已 足 慧諶 (無衣子) 바람 없이 물결이 일지 않으며 삼라만상보다 더 많은 것이 비치네 어찌 많은 말이 필요 하랴 바라보면 이미 뜻이 통하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