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에는 우리나라 서예를 빛낸 2개의 명품이있었다(現 : 국립박물관)
하나는 스님 탄연의 '진락공 이자현비' 글씨이고
또 하나는이암의 청평사 '문수원장경비'다
진락공 중수 문수원비(眞樂公重修文殊院碑) ▲
◈ 진락공(眞樂公)은 앞서 말한 이자겸의 4촌 그 이자현(李資玄)이다.
탄연 스님 글씨 ▲
용산에서 itx열차로 춘천까지는 1시간15분정도 걸린다
용산역에는 할아버지,할머니들로 인산인해 (人山人海)를 이루었는데 막상 열차안에는 노인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무료승차권이 있는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듯해서 희끗희끗한 머리칼을 쓸어 올리는 내 손에 씁쓸함이 젖어왔다
◈ 춘천 투어 ◈
청평사 가는 길 ▼▲
공주와 상사뱀(원나라 평양공주우ㅏ청평사 설화 속 인물)
거북바위 ( 청평사 지킴이) ▲
삼층석탑 가는 길 ▲
삼층석탑 ▲
청평사 영지(影池) ▲
영지는 연지와 달리 연꽃을 심는게 아니라 물의 수면을 고요하게 하여
수면이 가지는 투명효과에 의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하는 못이다
청평사 영지는 청평산의 견성암이 비친다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못으로 알려져 있고,
북단에 자연석을 지하에 중첩되게 깔고 석축을 쌓았는데 계곡물이 이 석축 아래로 스며들어
영지 수면에 물이 솟아 오르게 하는 특이한 입수구조를 지닌 못으로 전해진다
영지 명문 바위글 오도송(悟道頌) ▲
영지명문바위에 새겨진 한시 ▲
청평사 입구▲
<청평사 올라가는 길목에>▼
구성폭포 ▼
구송폭포 ▲
옥동굴 체험장 ▲
<권진규 미술관>▲▼
작풉제목 : 오랑우탄 가족
작품제목 : 포옹석
작품제목 : 토끼꿈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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