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篆은 고문을 정리 한 것으로 석고문이 그 대표다
중국 주나라 선왕때에 태사였던 주가 창작한 자체로 주문이라고 하며 소전의 전신이됨
■小篆은 秦代에 태동한 중국 최초의 서체로 진시황으 명으로 승상이였던 李斯등이 그전에 흩어졌던복잡하고 불편한 문자를 통일 시킨것으로 '진나라의 전서'라는 의미로진전(秦篆)이라고도 한다
◐서체의 특징은
○통일이라는 점으로 인해 거의 획일적인 부수와변이 일정한 법칯을 가지고 있다
○획의 굵기가 일정하정
○가로획이 수평,세로획은 수직
○획의 곡선적 전절을 둥글게
○원필체자형은 세로로 긴 직사각형
○좌우대칭
○글자의 상반부는 비교적 빡빠하고 하반부는 늘씬하고 여유가있어 부드러운가운데도 강함이 느껴짐
◐서체의 종류는
泰山刻石(태산각석) 廊邪臺(낭사대)각석 이있으며 이는 진시황의 공덕을 기록한 것으로 모두 이사의 글씨이며 소전의 표준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다
태산각석
진나라는 비록 15년 밖에 유지되지 않았지만 서예사에 있어서는 소전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것이 태산각석이다..
태산각석은 소전으로 4면에다 새겼는데 3면은 진시황의 조서이고 1면은 2세의 조서와 따라간 신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모두 22행이며 행마다 12자를 새겼다.
진시황28년 (기원전219) 동쪽으로 2차 순행을 하고 태산에 올라 산정에 각석을 하여 진나라 공덕을 칭송하였다..
그 뒤 10년 후, 2세 황제가 태산에 올라 그 문장을 다시 새기니 이것이 태산각석이다.
◐근.현대에 와서는 '오창석, 오양지, 조지겸, 등완백'등의 청나라 서예가들의 전서를 많이 임서하고 있다
<오창석의 전서> |